나는야 꿔다 놓은 보릿자루 뜻과 유래 (feat. 붕괴 스타레일 백로)

나는야 꿔다 놓은 보릿자루 뜻

나는야 꿔다 놓은 보릿자루 뜻은 모바일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캐릭터 중 한 명인 백로가 전투에서 방치되고 있을 때 내뱉는 대사입니다.

대사를 살펴보면 “말도않고 요지부동~~” 뒤에 위 대사를 말합니다.

단순한 대사로 대한민국의 속담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같다’를 표현한 것입니다.

자신은 여럿이 모이는 자리에서 무리와 떨어져 혼자 묵묵히 있는 사람, 또는 그러한 상황을 비유적으로 가리키는 한국의 속담인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에서 ‘꾸어’를 줄여 ‘꿔다 놓은 보릿자루 같다’ 라고 한 것입니다.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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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 백로의 대사지만 무언가 한국인 특유의 혼자 흥얼거리는 느낌과 무언가 삑사리가 난듯한 음정, 더불어 이 대사가 전투 중 행동을 하지 않고 방치해놓으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가사가 잘 맞아 떨어지는 이유로 인기 대사가 되었습니다.

이후 해당 대사만 따로 짤라 영상이 업로드되기도 하고, 리믹스 버전이나 1시간 버전이 등장하기도 하면서 하나의 이 되었습니다.


밈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