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하지 않기 유연한 남탓 뜻
사고하지 않기 유연한 남탓 뜻은 단순히 ‘남탓하지 않기 유연한 사고’라는 문구에서 맨 앞의 남탓과 맨 뒤의 사고의 단어 위치를 바꾼 말장난입니다. 단어의 위치를 바꾸어도 말이 되면서, 의미는 완전히 달라지는게 재미있는 점입니다.
사고하지 않기 유연한 남탓 유래
인터넷 방송인 랄로가 과거 롤 방송을 할 때 화면 중간 상단에 궁서체로 ‘남탓 하지 않기, 유연한 사고’라고 적어두고 롤을 한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롤은 남탓이 굉장히 자주 일어나는 게임으로, 보통 자신이 잘못을 했어도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아군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랄로는 마치 고등학생이나 그 외 수험생들이 공부하는 장소에서 잘 보이는 곳에 포스트잇으로 볼 때 마다 정신을 차릴 수 있는 문구를 작성해놓는 것처럼 해당 문구를 작성해두었습니다.
그러나 롤을 하면서 계속 남탓을 하면서 유연한 사고를 하는 것 과는 거리가 먼 게임을 했으며, 해당 영상이 편집되어 유튜브에 ‘사고하지 않기, 유연한 남탓’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게 그 유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