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적 사고 뜻
원영적 사고 뜻은 초 긍정적 사고를 뜻하는 말로, 단순히 긍정적인 사고를 뛰어 넘는 굉장히 긍정적인 사고를 뜻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를 나눌 때 흔히 긍정적 사고는 “물이 반이 남았네?”이고, 부정적 사고는 “물이 반 밖에 안 남았네?”입니다.
여기에 장원영식 사고를 대입하면 “연습 끝나고 딱 물을 먹으려 했는데, 글쎄 물이 딱 반 정도 남아있네? 한 컵 다 마시기에는 너무 많고, 덜 마시기에는 너무 적고 그래서 딱 반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맞아 떨어는거 아니야?”와 같습니다.
원영적 사고 유래
대한민국의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중 하나인 장원영에게서 유래되었습니다.
장원영은 평소에도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SNS를 통해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대해 한 장원영 팬이 자신의 트위터에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 ‘원영적 사고’라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해당 글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점차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예시
도너츠 집에 가서 도넛을 구매하면 자신이 받은 도너츠가 제일 크고 토핑도 많이 올라간 것이라 생각.
바로 앞에서 츄러스가 다 팔렸지만, 이후 새롭게 만들어지는 갓 나온 따뜻한 츄러스를 먹을 수 있음.
꼬리뼈가 아파도 걷기에는 문제가 없으니 럭키.
기출변형
원영적 사고 반대 희진적 사고
희진적 사고라는 것도 등장했습니다. 희진적 사고는 최근 논란이 된 하이브 어도어 분쟁에서 민희진 대표에게서 유래되었습니다.
희진적 사고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기존 사고가 자신이 운이 좋고 초 긍정적인 느낌을 준다면, 이와는 반대로 독기가 서려있고, 맞서 싸우는 느낌이 강한 사고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