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해 늘 새로워 잘생긴게 최고야 뜻과 유래

짜릿해 늘 새로워 잘생긴게 최고야 뜻은 정우성이 2014년 6월 28일 연예가중계에 출연하여 이야기한 말입니다.

말 그대로 늘 봐도 질리지 않고 최고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주로 ‘짜릿해 늘 새로워 ○○○이(가) 최고야’라는 식으로 패러디됩니다.


유래

짜릿해 늘 새로워 잘생긴게 최고야

정우성은 미남 배우(알파메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일반 잘생긴 연예인들이 자신은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는 반면 정우성은 자신 스스로 잘생긴 것을 알고 그걸 뽐내는 스타일입니다.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잘생겼다는 말 지겹다?”라는 질문에 “좋아요~ 짜릿해! 늘 새로와~!”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어서 “잘생겼다는 말보다 연기 잘한다는 말이 좋다?”라는 질문에 “아니요~ 잘생긴게 최고야~! 연기 그까이거 대충하면 돼에~”라고 장난스럽게 대답하였습니다.

이 문답에서 저 부분만 짤라서 짤로 퍼뜨린 것이 정우성의 잘생김을 대표하는 문구이자 패러디 요소로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짜릿해 늘 새로워 잘생긴게 최고야 패러디 짤

위처럼 정우성의 해당 대사는 여러 짤로 패러디되었고, 현재도 종종 패러디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