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명세 뜻과 유래 (feat. 이재명, 금투세)

재명세 뜻

재명세 뜻

‘이재명’의 ‘재명’과 세금의 ‘세’를 합친 말로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를 뜻하는 말입니다.

금투세는 소득세의 일종으로 주식이나 채권, 펀드 등 금융투자와 관련하여 발생한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재명세 유래

금투세 역사

2024년 1월까지의 금투세 역사입니다. 이때까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022년 6월 윤석열 정부의 금투세 논란이 있었을 때 신중론을 가했고, 금투세를 완화하는 쪽이었습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 2024년 1월, 윤석열 정부는 금투세 폐지를 공식화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의 진성준 의원이 정책위의장직에 유임되고, 이에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를 시행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하였습니다. 그러자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손바닥 뒤집듯 결정을 번복한 이재명에게 배신감, 실망을 느끼며 비판을 가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 있어서 금투세를 ‘재명세’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같은 논란이 커지자 민주당 측에서는 금투세를 유예해야 된다는 의견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금투세는 개미들을 위해 도입된 것이라며 금투세 폐지를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