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으셈 뜻
말 그대로 아무도 자신을 막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보통 누군가가 막 나가고, 그걸 제지할 사람이나 방법이 없는 경우 해당 대상을 패러디하여 짤방으로 사용합니다. 원본은 ‘씨바 아무도 나를 막을 순 없으셈 ㅋㅋ’이지만 ‘순’을 ‘수’로 바꾸어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셈’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으셈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한 장면에 초딩스러운 자막을 넣은 짤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원본 짤에 등장하는 제3사도 사키엘은 에반게리온 초반부에 등장하여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위의 공격들에도 끄덕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그만큼 저걸 누가 막을 수 있을까 싶은 위엄을 잘 설명하는 짤방이기에 여러 커뮤니티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으셈 짤, 패러디
이 이외에도 다양한 패러디, 짤이 생산 및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