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귤상자론 뜻과 유래

썩은 귤상자론 뜻

썩은 귤상자론 뜻은 귤 상자 안에 썩은 귤이 하나만 있어도 금방 상태가 좋았던 나머지 귤들 역시 따라서 썩게 됩니다.

이것을 페미니즘 사상을 지니고 있는 국내 여성을 썩은 귤에 비유하고 다른 일반 여성들을 상태가 좋았던 귤에 비유합니다.

따라서 페미니즘 성향이 없는 일반 여성들 역시 주변의 페미니즘 성향의 여성(썩은 귤)의 영향을 받아 마찬가지로 페미니즘 성향을 지니게 된다는 것입니다.

소위 말하는 개념녀가 남자와 결혼하여 잘 살고 행복하게 지낸다고 하더라도, 주변 페미니즘 성향의 여성들에 의해 가스라이팅, 후려치기, 물귀신 작전 등으로 마찬가지가 되어버린다는 주장입니다.


썩은 귤상자론 유래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는 이미 설거지론을 필두로 하여 여러 주장에 뒤에 ‘~론’을 붙여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썩은 귤상자론 역시 마찬가지로 이러한 류의 하나입니다.

사람은 남녀노소 주변 사람에 의해 영향을 받고, 따라서 일반적인 여성이더라도 친구나 직장 동료 등 여성들에게 영향을 받게 되어 물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썩은 귤상자론은 더욱 가속화되는 중

과거에야 사람들이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이 직접 만나거나 전화, 문자 정도가 보편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인터넷상에서 여러 커뮤니티들이 생겨나고, 그 중에는 일부 자정작용이 되지 않는 곳들도 있습니다.

또한 SNS의 발달로 대표적인 SNS인 인스타그램을 보면 여행, 패션, 음식, 명품 등 자신을 자랑하기 바쁘죠.

특히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자기가 겪었던 일에 대해 물어보는 일이 잦은데, 문제는 여초 커뮤니티 대다수가 페미니즘 성향을 은연중에 띄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커뮤니티를 하지 않아도 주변에는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자기 주관이 엄청 확고한 것이 아니라면 결국 영향을 끼치게 되고, 썩은 귤이 됩니다.